미스터트롯2,11화 인기투표 순위 및 TOP10 준결승 진출자

[포스팅 순서]

• 8주 차 인기투표 순위
• 본선 4차 2라운드 듀엣대결
• 최종 순위 및 TOP10 준결승진출자
• 본선 4차전 탈락자

미스터트롯 2, 11화는 본선 4차전 2라운드
듀엣대결이 치뤄졌습니다.
지난주 1:1 라이벌 대결에 이어 이번엔 라이벌과
한곡을 같이 부르며 시너지 높은 무대를 만들었는데요,
 
지난주 16위에서 1위 중간순위를 뒤집을 만한
무대를 만들어, 누가 준결승에 진출했는지
최종 TOP10 리스트를 공개합니다.
 

8주 차 인기투표 순위

7위 진욱(NEW)
6위 송민준(=)
5위 최수호(=)
4위 김용필(-2)
3위 박지현(+1)
2위 나상도(+1)
1위 안성훈(=)
 
꾸준히 상위 7위에 랭킹 되었던 진해성이 순위밖으로 밀려가고
진욱이 새롭게 7위가 되었으며, 
나상도가 높은 응원표를 받으며 2위까지 올라오게 되었네요
부동의 1위는 안성훈입니다.
 

본선 4차 2라운드 대결

촘촘한 점수차로 치열했던 1라운드
이 점수를 지켜야 하는 참가자
이 점수를 뒤집어야 하는 참가자들의 듀엣무대

첫 번째 송민준/장송호 
1라운드 15위, 16위로 누군가는 몰표를 가져가야
TOP10의 희망이 꺼지지 않는데요, 
이들이 준비한 선곡은 가수 신유의 '꽃물'
러블리한 무대와 제스처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심사위원 130점 만점에 점수는 송민준 100점 장송호 30점
 
두 번째 나상도/황민호
미스터트롯 1의 정동원과 장민호의 모습이 떠오르는
두 사람은 선곡도 정동원의 '효도합시다'였습니다.
눈높이를 맞춘, 부자(父子) 콘셉트로 흐뭇하고
보기 좋은 무대를  만들었는데요, 점수는 120 VS 10 나상도의 완승

세 번째 진욱/이하준
진욱은 11위 13위로 TOP10 입구에 있는 이들은
조금이라도 높은 점수를 갖는 사람이 유리했는데요,
이들이 함께 부른 노래는 설운도의 '보고 싶다 내 사랑'
춤사위를 곁들인 노래로 반전 무대를 꾸몄는데요,
점수는 진욱 100점 이하준 30점으로 나눠가졌습니다.
 
네 번째 박성온/송도현
 실제로도 가장 친하고 가장 의지하는 같은 10대 참가자인
박성온과 송도현이 함께 부른 노래는 안성훈의 '엄마꽃'
순수한 목소리와 진정성 있는 무대매너로 심금을 울리며
받은 점수는 70 VS 60점으로 박빙이었습니다.

 
다섯 번째 최수호/길병민
1라운드 전체 2위와 전체 14위 길병민의
국악과 성악을 대표하는 두 사람의 콜라보 무대
선곡은 아휘의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입니다.
의외의 조화로움을 선보인 무대는 호평일색이었으며
점수는 사이좋게 70 VS 60으로 나눠 가졌습니다.
 
여섯 번째 윤준협/박지현
심상치 않은 화려한 무대로 등장한 두 사람은
미스터트롯 2 비주얼 대표다운 모습이었는데요
두 사람이 함께 부른 한 곡은 저돌적인 가사가 포인트인
진미령의 '당신을 사랑해요'였는데요, 메인쇼 같았다는 호평과 함께
점수는 박지현이 70점 윤준협이 60점으로 비등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일곱 번째 안성훈/진해성
현역의 자존심 안성훈과 진해성의 듀엣무대가 이어졌는데요
이들이 함께 부른 노래는 김호중의 '애인이 되어 줄게요'
사랑스럽고 밝고 경쾌한 무대를 보여준 두 사람은 마스터들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미묘한 차이로 더 많은 점수를 받은 참가자는
진해성 110점 안성훈 20점으로 진해성이 더 많은 점수를
가져갔습니다.
 
여덟 번째 김용필/추혁진
슈트를 벗어던진 김용필과 추혁진이 함께 꾸민 무대는
문희옥의 '평행선' 적지 않은 안무가 곁들여진 듀엣무대는
새로움을 선사했는데요, 하지만 김용필이 박자와 음정실수로
아쉬움을 남기며 점수는 0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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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순위 및 TOP10 준결승진출자

관객점수를 제외한 1+2라운드 마스터 점수만으로는
순위가 많이 바뀌었는데요, 
현장에서 직접 무대를 보고 노래를 들은 관객 평가가 더해져
최종 TOP10 준결승진출자는

1위 나상도
2위 추혁진
3위 최수호
4위 박지현
5위 송민준
6위 진욱
7위 진해성
8위 안성훈
9위 송도현
10위 박성온

본선 4차전 최종 탈락자

16위 황민호
15위 장송호
14위 김용필
13위 이하준
12위 길병민
11위 윤준협


다음주부터  TOP10 준결승이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