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미애 다시시작> 편 4화에서는
연말행사에 참여하는 바쁜일정속에서
아이들 그리고 가족이 함께 추억을 쌓는 정미애 가족의
모습이 참 예뻐 보였습니다.
이런 정미애씨 가족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난 방송은 시청률 9%로 평일 이른 오전
시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가수 정미애 다시시작 4화 요약
본격적인 신곡 안무 연습에 돌입한 정미애는
뚝딱뚝딱 어색하게 꺾이는 관절에
애초에 예상했던 그림과는 멀어지는 모습에 창피함을 느끼고
멋쩍은 웃음만 지어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아내의 모습이 마냥 귀여워 보이는 남편의 흐뭇한 미소
쉽게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신곡 걱정 붙들어매! 음악에 맞춰 열심히 연습하는 그녀는
힘들때 주저 앉았다면 15년 무명의 시간을 견디고 이 자리에 서 있지도
않았을 것으로
오히려 안무팀과 호흡을 맞추며 댄스를 연습하는 지금 이 순간이
좋다며 힘들어하기보다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사진>
올망졸망 4남매가 사는 집,
눈만 마주쳐도 안았다가 싸웠다가
하루종일 시끌벅적인 아이들 사이
울산에서 공연이 있어
다시 짐을 싸는 정미애
이번에는 둘째 인성(8)과 셋째 아영(6)이도
함께 동행하게 되었는데요
처음 미스트롯에 참가하여 이름을 알리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때 즈음
셋째 아영이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
눈에 밟혀 아이를 데리고 다녔는데
당시 소속사는 이해는 해줬지만 달가워 하지 않았다고
지금은 가족이 운영하는 소속사이기에
여행 다니듯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다니며
일과 육악를 병행하고 있음에 만족하고
마음이 편안하다고 합니다.
아이들도 무대에서 노래부는 엄마의 모습이
자랑스럽고 여행하듯 추억을 쌓으며 웃는 모습이
참 예뻐 보였습니다.
울산 앞 바다에서 짧은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
하트모양의 돌멩이를 주워
엄마에게 전달하는 아들을 보며
정미애는 하루하루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행복이다. 그래서 더 오래오래 살고 싶다 말합니다.
이번 공연은 조금 특별한 무대였는데
바로 남편과 함께 꾸미는 듀엣무대이기 때문인데요
지금은 아내 정미애의 매니저를 자처하고 있지만
남편 조성환 역시 가수를 꿈꾸었을 만큼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
두 사람이 같이 부른 [그대는 나의 인생]은
힘든시간을 겪고 함께 부른것이라 더 의미있게 들렸습니다.
다음날,
정미애가 오랜만에 자신의 개인방송을 위해
눈 가리고 음료수를 마시고 어떤 음료인지 맞추는
컨텐츠를 정말 열심히 촬영하고있는데..
아뿔싸
메모리 카드 공간이 부족해...지금까지 촬영한 것이
모두 물거품이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가수 정미애 다시,시작 5화 이어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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