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납치살인범1 알쓸범잡,전과 22범 김일곤의 트렁크 살인사건 김일곤은 1967년생으로 중학교 변변한 교육도 받지 못한채 18년간 교도소를 오가며 범죄를 일으키며 살아갔다. 체포당시 그의 호주머니에 살생부처럼 28명의 이름이 적힌 메모지를 갖고 있을만큼 사회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약자만 노린 비겁한 범죄자 2015년 9월 충남 아산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구매한 물건을 트렁크에 싣던 주모씨(여,당시35세)가 누군가에 의해 차량채 납치가 되었다. 납치범은 강도 및 특수절도등 전과 22범 김일곤(당시 48세)였다. 운전석에 탄 김일곤은 주씨가 도망가지 못하게 안전벨트를 채우고 차량의 잠금장치를 이용해 문을 잠구고 흉기를 겨눈상태로 차량을 운전해 주차장을 빠져나왔다. 주씨는 탈출을 모색하며 '소변이 급하니 차를 세워달라' 요구했고 김일곤은 천안으로 진입해 한적한 골.. 2022. 1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