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GO),방콕트롯,태국 교민 노래자랑

복덩이들고(GO) 출처: TV조선

 

5회 줄거리

가수 송가인X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Go'가 트로트 열기를 전하러

태국 방콕 한인타운을 찾아 뜨거운 감동과 환희를 전달했습니다.

 

7일 방송된 복덩이들고(GO)5회 에서는 지난주 첫 해외 역조공을 떠난 복덩이 남매의

'가슴 뭉클' 복 전달 현장을 그려내며 참여하신 분들과 보는 사람 모두에게 감동을 전달했는데

 

'태국의 모든 지역에서 노래자랑과 교민 화합을 위해 오신다,

단순히 공연이 아니다. 진지한 라이브를 제대로 보여달라'고한 허경환의 요청에

김호중과 송가인은 아침부터 목 컨디션을 신경 쓰며 앨범에 사인을 하며

태국 교민들을 위한 공연을 성섬성의껏 준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주는 지난 시간에 이어 방콕뿐만 아니라 파타야, 치앙 마, 시라차 등 태국 방방곡곡에서 모인

'끼 폭발'실력자들의 대거 참여한 태국 교민 노래자랑 대축제 '방콕트롯'이 펼쳐졌습니다.

 

노래자랑에 앞서 송가인과 김호중에 무대위에 올라, 참석자들에게 응원을 전달하고

쌀, 로봇청소기, 55인치TV, 한국행 항공권을 상품으로 걸고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한국 철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간 아들을 위해 무대에 선 비음 짱 참가자부터

시어머니를 위해 손자, 손녀, 며느리가 뭉친 대가족부터, 한국 노래지만 한국 노래 같지 않은

독특하고 매력적인 창법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 담다디 참가자, 복남 매의 자리를 위협하는 

무대매너와 울림으로 놀라움을 선사한 오디션계 돌연변이까지 총 10팀의 

'각양각색' 다채로운 개성을 뽐내며 방송 내내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을 안겨줬습니다.

 

대망의 방콕 트롯 최종 우승자는 담다디를 2개 국어로 부른 권호식 씨가 수상하였습니다.

한편 복덩이 남매는 타향살이의 외로움과,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교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실어줄 노래들을 선곡했는데

송가인은 <비 내리는 고모령>, <단장의 미아리 고개>, <진도 아리랑>

김호중은 <천상 재회><꿈>을 열창하였다.

복남매의 따뜻한 위로의 목소리에

곳곳은 눈물바다로 변하며 행사 마지막까지 애틋함을 선사하였습니다.

 

 

6회 예고편

열심히 일한 자 방콕을 즐겨라 선상에서의 만찬과 파티로 흥겨운 트롯은 물론

성악으로 풍성한 음악 선물을 준비했으며, 여기에 새로운 지원군 정다경, 금잔디

가 등장해 더 풍성한 이야기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