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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록

코를 뜯고 싶은 알레르기 비염,예방과 치료 방법

by 와우짱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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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감기와 알레르기 비염 차이점
  • 환절기에 심해지는 알레르기 비염
  • 알레르기 비염 예방 방법
  • 알레르기 비염 치료 방법

 

일교차가 심하면 콧물 증상이 나타나곤 하는데

지금 증상이 단순 코감기 인지

아니면 알레르기 비염일지

헷갈릴 때 알아보는 방법과 증상완화를 위한 치료 방법까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감기 VS 알레르기비염

알레르기비염 참고 똑닥

두 증상을 두고 고민을 할 땐 우선 내 증상이 어떠한지 살펴보는게

중요한데요,

 

코감기는 끈적하고 누런 콧물이 생기며

동시에 목이 아프거나, 기침 열을 동반하는

감기 증상이 함께 발생 됩니다.

 

반면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맑은 콧물이 나면서 재채기, 간지러움, 코막힘 증상이

발생하는데, 이런 증상이 하루 1시간 이상 지속되면

알레르기 비염이라고 보게 됩니다.

 

환절기가 되면 왜 더 심해질까?

더웠던 여름에서 갑자기 쌀쌀한 가을로

추운 겨울에서 갑자기 따스한 봄 으로

 

온도가 급격하게 바뀌고 공기가 건조해지는 환절기에는

알레르기 비염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평소라면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지 않을정도로

약한 항원에도 비강 점막이 민감해져 비염 증상이

나타나 재채기나 간지러움을 유발합니다.

 

알레르기 비염 유전?

부모 모두 알레르기가 있으면 80%확률로

부모 중 한쪽에만 알레르기가 있으면 60%확률로

알레르기가 유전된다고 합니다.

 

꽤 높은 비중으로 알레르기가 유전이 되면서

환절기가 되면 온 가족이 함께 재채기나

간지러움, 코막힘 증상이 동시다발적으로

생겨나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요즘 학계에서는 이런 유전적 배경 뿐 아니라

환경 위생가설을 내세우면 다양한 환경요소로도

알레르기 비염이 발생될수 있다다고 강조하는데요

 

아파트와 같은 주거시설이나 패스트푸드나 첨가물이 많은

식생활 등 점차 서구화되는 생활패턴속에서

환경과 위생상태가 변화하며 알레르기 질환이 더 많아졌다는

학계의 연구가 있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 예방 방법

아직 알레르기가 생기지 않은 사람이라면

너무 감염을 피하기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너무 감염에 노출되지 않으면 오히려 나중에

알레르기가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어릴땐 없지만 청소년이나

성인이 되어서 늦게 발생될 수 있다고 함)

 

하지만 이미 알레르기가 생겼다면

출처 똑닥

계절성 알레르기 (꽃가루, 잡초 등)는 외출을 삼가고

외출을 하게 되면 마스크를 착용해 흡입하는 것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통년성 알레르기(집먼지, 진드기 등)는

온도는 20~24도 습도는 40~50% 사이를 유지해서

집먼지나 진드기가 생기지 않도록 환경을 잘 조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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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치료방법

알레르기 치료방법은 크게 아래 3단계로 진행되는데요

 

1단계: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 물질 찾기!

2단계:약물,스프레이로 치료하기

3단계: 2단계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면역치료 고려하기

+가장 중요한것은 : 코 세척하기

 

<치료 1단계: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 물질 찾기>

1)피부반응검사

피부 반응검사는 팔이나 등 부위를 찔러 구멍을 내고

그 부위에 시약을 떨어트려 구멍에 넣습니다.

이때 피부 반응이 얼마나 일어나는 확인하는 방법인데

 

장점은 당일 결과를 바로 알수 있다는 점이고

단점은 약물을 먹는 중이라면 반응이 바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계속 찔려야 하니 통증도 동반됩니다.

 

2)피검사

병원가면 알레르기검사 홍보 등신대나, 안내책자를 볼 수 있는데

바로 피검사로 알레르기 항원을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장점은 피를 뽑아 90종~100종에 가까운 검사를

한번에 할 수 있다는 점이고

단점은 피부 반응 검사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들고,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3일정도 소요가 됩니다.

 

<치료 2단계:약물,스프레이로 치료하기>

코막히거나 알레르기가 발병되면

흔히 뿌리는 스프레이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스프레이 정류에는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테로이드 스프레이와 약국에서도 구매 가능한

비충혈 제거제 스프레이가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스프레이는 성분때문에 병원에서 처방 받아야 하고

뿌리자마자 효과를 느끼기는 어렵지만

5-7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코막힘을 약화시킵니다.

(스테로이드는 코막힘에 효과적이고 항히스타민은 간지러움과

콧물에 효과적이라 병함된 것을 많이 처방해준다고 합니다)

 

병원처방 없이 구매 가능한 비충혈 제거제 스프레이는

코감기때 사용합니다.(오트*빈 같은 약)

 

비충혈 제거제 스프레이는 7일이상 사용하면

오히려 약물유발성 비염이 생긴다고 하니

장기간 사용은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치료 3단계: 면역치료 고려>

위에 소개한 치료를 했는데도 불편하고

알레르기 비염이 고통이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면역치료를 고려해 볼수 있는데요

항원을 넣어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억제해

치료하는 벙법이지만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그리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치료와 예방 방법은

생리식염수로 코세척을 해주는 것 입니다.

 

치료 방법에 대해 요약해보면

>알레르기 비염 치료는 약물 치료가 메인

>코 세척이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절기상으로는 봄이지만 아직 날씨가 춥습니다.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듯 서서히 날이 풀리고

옷이 얇아지겠죠, 그러면 또 불청객인

알레르기 비염이 도질 수 있겠지만

이번만큼은 예방과 함께 치료 방법까지

잘 기억해 둬서 불편함이 최소화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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