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본문 바로가기
드라마기록

소방서옆 경찰서,4회줄거리내용,다시보기

by 와우짱 2022. 11. 26.
반응형

 

소방서 옆 경찰서 4회 시청률은 수도권 7.6%를 기록하며

3회보다 소폭 하락 했으나

매회 소방대원과 경찰의 공조로 사건을 대응하고 해결하는 모습이

흥미진진함을 높이고 있습니다.


# 4회 드라마 줄거리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새벽 안개가 짙어 잘 보이지 않는 도로의

폐 버스 정류장 지붕 위까지 날아가 떨어진

사고 피해자 예슬이의 모습에 경악하였다.

 

예슬이 엄마 주영순은 흐느끼며 예슬이가

떨어진 곰인형을 가지러 달려가다가

차에 치였다고 말했고, 봉도진(손호준 분)과 송설(공승연 분)은

예슬이의 기도가 막혀있는

 위기를 인지하고 빠르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진호개가 싸이카를 타고 진입로를 확보한 가운데

송설은 예슬이의  맥박이 잡히지 않고,

피까지 토하자 고민 끝에 주사바늘을 이용해

기도를 여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송설은 징계를 걱정하는 후배에게

"그럼,병원까지 시체 이송할래? 우리가 구급차지. 운구차야?" 라고

말했고,그 덕분에 예슬이는 골든타임 안에 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다.

 

반면 진호개는 사건 당시를 판단할 만한 CCTV를 확보하지 못해

난감해 했지만 '타이어 스키드 마크'와 헤드라이트 파편으로

뺑소니 차량의 모델명을 찾고,

사고 당시 사고 지점을 통과한 같은 모델의 헤드라이트 손상 차량을

모두 정리하는 집요한 모습을 보였다.

소방서옆경찰서 방송장면(출처:sbs)

반응형

이어 진호개는 뺑소니범으로 엄동철을 특정하고 그를 찾아갔지만

엄동철은 마트 주차장에서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했고

순간 화재경보기가 울려 엄동철은 구조됐다

 

한편 예슬을 담당한 의사 차재희(양종욱 )는

진호개와 송설에게 따로 전화를 걸어

교통사고와 무관한 골절 16건과 왼쪽 발목 피부에 독특한 흉터 패턴이

각인돼 있다고 보고하며 학대 의심 정황을 전했다.

 

진호개는 뺑소니 사고에서 '아동학대'로

수사 영역을 넓혀 탐문에 들어갔고

유치원에 있던 예슬이의 그림 속에 삼촌이라는

남자가 있었다는 점에 주목했다.

주영순은 '삼촌'이 자신과 3년 사귀고 돈을 갖고 잠적한 지 7개월된 남자로,

이름과 휴대전화가 모두가 가짜인 사기꾼이라고 털어놨다.

 

진호개는 곧바로 대포폰 추적에 나섰고,

송설은 예슬이의 골절이

아동학대에서 나타나는 골절과 달리

신체 말단부위에 집중돼 있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다음날 송설은 "저 엄마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찾지 못한  '곰인형'을 힌트로 줘 진호개 수사 진행에 도움을 줬다.

 

이후 진호개는 백참(서현철 분), 공명필(강주 분)과 함께

대포폰 전달자 뒤를 따라다녔고,

CCTV를 통해 뺑소니범 엄동철이 그림속  '삼촌'임을 확인,

엄동철과 주영순이 공범임을 짐작케했다.

 

또 국과수 조사 결과 예슬이의 발목 상처를 타이어로 밟았을 때

생기는 문양이라는 설명을 듣고

주영순의 진술이 거짓임을 깨달았다.

 

다시 사고 현장을 찾은 진호개는 지나가던 배달원의 도움으로

사고 당시보다 30분 빠른 시각에

사고 도로를 지나는 바디캠을 입수했고,

 

이에 진호개는 "수사는 퍼즐 맞추기라고 했지. 이번 건은 테트리스야

조각이 막 중구난방이잖아!' 라며 수사의 정황을 차분히 정리한 뒤 

다음 수사 스텝으로 용의자들의 자백 받기에 돌입했다.

 

진호개와 백참(서현철),은

엄동철과 주영순을 추가 조사를 한다며

경찰서로 불렀고 예슬이가 뇌사 판정을 받았다고

이번 사건은 뺑소니가 아닌 뺑소니 사망사건이라며

 불안감을 조성했다.

 

이에 엄동철은 예슬이 엄마가 시켜서 한짓이라고 했고

예슬이 엄마는 나 한테 다 뒤집어 씌우는 거냐며

서로를 탓하며 범행 공모한 점을 자백하게 했다.

 

하지만 잠시 뒤 주영순이 증거가 없다며 돌변하자,

진호개는 예슬이의 16개 골절로 인해 지금까지

상당한 금액의 보험금을 수령 했음을 폭로했다.

더욱이 진호개는 주영순이

더 큰 보험료를 위해 예슬이의 발목 절단을 목표로

2번의 사고를 낸 것을 밝혀

두 사람의 말문을 막아버렸다. 

 

3년 전 우연히 받은 보험금에 엄마와 삼촌이 기뻐하는 걸 본 예슬이가

엄마와 삼촌을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는 것을 전한 진호개는

반전의 카드로 송설을 등장시켜 예슬이가 뇌사가 아닌 사실을 밝혔다.

 

동요하던 두사람을 향해 진호개는 ' 아직도 정신 못 차렸어? 그동안 받은 

보험금, 전부 토해내고, 평생 빵에서 썩을 줄 알아' 라며

일갈을 날려 통쾌한 검거에 성공했다.

 

소방서옆경찰서,5회줄거리,요약,몇부작,다시보기

 

소방서옆경찰서,5회줄거리,요약,몇부작,다시보기

16부작 중 5회 방송분에서는 범죄 모의 일당에 지원하며 언더커버 작전을 시작하는 호개, 그런데 이놈들, 단순 잡범들이 아니다. 대량사상자가 나올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치고 만다. 드

wowzzang.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