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막내아들,11회줄거리,요약,시청률,다시보기

11회에서는 흔들리는 승계 구도 속에 순양가 사람들의 민낯이 드러나고 그 속에 의문의 계략이 숨겨져 있어, 궁금증이 증폭되어 졌습니다.

11회 시청률

재벌집 막내아들이 11회만에 시청률 21.1%를 달섣하며 승승장구를 이어갔습니다.
자체 최고 시청률 이자, 올해 미니시리즈로 분류되는
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입니다.
올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시청률 20%로 돌파한 작품은 현재까지 재벌집 막내아들이 유일합니다.

11회 줄거리 요약

진화영의 순양 백화점, 진동기의 순양 증권을 차례대로 갖게 된 진도준의 진격은 그를 후계자로 삼고자 했던 진양철에게 확신을 더해줬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함께 탄 차량에 의문의 트럭이 돌진하였고, 진도준의 운전기사 하인석(박지훈)의 희생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 트럭운전사의 주머니에서 진양철 회장의 차 번호가 적힌 메모지가 발견되고 이 사고가 누군가에 의해 벌어진 것이라 짐작케 했다.

진양철은 사고의 배후가 자신의 자식들에게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사고이후 코마 상태에
빠진 척 모두를 속였다.

진도준 또한 윤현우의 삶에 이어 인생 2회차에서까지 순양가의 손에 죽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며
그 사이 진도준은 은밀히 배후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트럭 운전자와 사고 기획자를 먼저 찾아낸 진도준은 사고 기획자가 범죄 의뢰자에게
고미술품인 화조도를 어음삼아 대가로 받았다는 것을 알아냈는데 , 이 문제의 그림은 모현민(박지현)이 운영하는 갤러리의 소장품목 중 하나였다.

진도준이 추측한 배후는 모현민의 남편이자 진양철의 손자 진성준(김남희)였다.

뜻밖의 진실에 절망을 금치 못한 진영철은 이어 발현된 섬망증세로 진도준 조차 알아보지 못하며 평소 우직하고 냉철한 모습이 아닌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는 그의 머릿속 뇌종양이 시한폭탄처럼 터지기 일보직전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한편 순양가 삼남매를 비롯한 다른 순양가 인물들 역시 다가올 이사회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었다.

그 자리에서 결정될 지주회사 설립여부와 그 책임자가
누구냐에 따라 진도준이 후계자가 되느냐 마느냐 결정이 되는 것으로 이들은 저마다 잇속을 계산하며 서로와 충돌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진양철이 언제 깨어날지 누구도 알지 못해 , 섣불리 이사회를 취소 시키지는 못했다. 다만 반대표를 조작해서 설립안을 무산시키려는 꼼수를 부렸다.
순양의 순수혈통이 아닌 진도준에게 승계자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모두 한 뜻으로 모여 들고, 진도준은 또 언제 목숨이 노려질지 모르는 위기속에
순양가를 접수하겠다는 계획이 뜻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종영까지 단 2주만을 남겨두고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이 써내려갈 결말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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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별 시청률

01회 6.058%
02회 8.845%
03회 10.826%
04회 11.8%
05회 14.758%
06회 14.88%
07회 16.102%
08회 19.449%
09회 17.0%
10회 18.337%
11회 21.137&

이는 지난 2020년 선풍적 인기리에 방영된 '부부의 세계' 이후 비지상파에서 2년 만에 보는 20%대 시청률로 '부부의 세계'가 비지상파 채널 최고 시청률인 28.4%를 기록했는데 '재벌집 막내아들'이 이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도 시청자들과 업계의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고구마 없는 사이다 전개로
많이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는 이 드라마가 2주후 결말에서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