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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기록

재벌집막내아들,12회줄거리,요약,시청률,섬망이란?

by 와우짱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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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12회는 교통사고를 사주한 교사점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관계의 변화가 생겨났고 순양가 안팎을 뒤집은 인물들의 반란을 그리며

전국 시청률 19.8%를 기록했다.

12회 줄거리

지난 주 갑자기 진도준을 알아보지 못한 진양철은 섬망을 진단받았다.

교통사고 충격 탓이었지만 뇌출혈 위험이 높아 약물 치료도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진양철은 온전치 않은 몸으로 다음날 이사회에 참석하겠다고 고집부렸지만

진도준은 '이사회장에서도 섬만 증상이 나타나면 금융지주회사가 문제가 아니다.

순양 물산 경영권, 아니 회장자리에서도 물러나시길 된다'며 진정시켰다.

 

다만 진양철의 부재로 이사회에서 이사들의 순양그룹지주회사 설립 찬성표를

받기 어렵다고 판단한 진도준(송중기)은 순양그융그룹 지주회사 설립에 관한 이사회가

열리기전 진성준(김남희)를 찾아가 할아버지는 코마 상태가 아니며, 교통사고를 사주한

사람을 찾기 위해 할아버지가 놓은 덫이라고 설명하면서 순양그룹 지주회사 설립에

찬성표를 던지라고 말했고 이사회에 참석한 진성준은 진도준의 말처럼

지주회사 설립에 찬성한다고 거수했다.

 

하지만 진도준, 이학재(정희태)외에 자신의

아버지 진영기(윤제문)를 또다른 후보로 추천했다. 이사들은 진영기를 사장으로 뽑으려했고

이사회 통과 일보직전, 진양철이 이사회에 등장했다. 

소문과 다르게 건장한 모습의 진양철이 등장하자 장내는 어수선해졌고

이는 진양기,진동기,진화영 삼남매도 마찬가지엿다. 

진양철의 등장으로 이사들은 원안대로 진도준을 사장으로 선출 하였다.

이 뒤엔 진양철의 투혼과 강한 의지가 숨겨져 있었다. 그는 단 두시가만 

자신이 진양철일 수 있게 해달라며 목숨을 걸고 각성 상태 유지 약을 먹었다.

이후 진성준이 일부러 진양철에게 석유파동 시기를 물으며 상태가 발각 될 뻔 했으나

진도준에 의해 위기를 넘겼다, 또 진도준은 본인과 청소미화원이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진양철이 소변 실수를 하자 옆에 있는 물통을 차며 상황을 모면했다.

 

한편 모현민은 서민영 검사를 만나 진양철과 진도준을 죽이려 했던 범인은

진성준이 아님을 내비쳤다. 교통사고를 꾸민 범인들이 받은 화조도는 진품이 아닌

위작이었던 것, 모현민은 위작의 출처인 '심화랑'의 명함을 서민영에게 건넸다.

심화랑의 실 소유주는 진양철회장은 처 이필옥(김현)으로 혼외자의 아들 진도준이

자신의 자식을 아들들을 제치고 순양금융그룹  지주회사의 사장으로 뽑히는 것을

막으려고 교통사고를 사주했던 것, 이 사실은 곧장 진도준에게 보고됐다.

 

진양철 또한 이 상황을 알게 된 것 마찬가지였다. 진양철은 부인이 자신을 찾아와

무사해 다행이라며 눈물을 흘리자

'너 맞나, 나를 참마롤 죽이려 한 짓이냐. 왜 대답을 못하냐'고 직접적으로 물었다.

이필옥은 그 앞에 무릎 꿇은 채 

'잘못했다.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다. 당신이 하라는 건 뭐든 다 하겟다.

알잖나, 내 가 일평생 당신에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근데 당신은 기어코 윤기

아들 그 어린것에게 순양을 넘겨준다더라, 환갑이 내년인 내 자식들이 윤기네 병풍서는 꼴

내가 어떻게 보냐, 당신 성에 안차는 자식들 세상 앞에 내 놓은건 내 잘못인데

자식들 생각해 묻어달라'고 눈물로 빌었다.

 

하지만 진양철이 갑자기 ' 나 배고프다, 당신 서방 굶어 죽일 작정니냐, 아들 하나

낳아줬다고 유세하는 거냐'며 또다시 섬망증세를 보였다. 곧 눈빛이 달라진 이필옥은

이후 진양철의 퇴원 수속을 밟으며, 서둘러 정심재로 진양철을 옮겼다.

'얼마나 다행이냐, 내가 저지른 그 끔찍한 짓을 당신은 영영 모른채로 맘 편히

살다 갈 수 있잖나, 당신이 알았다 해도 이제 그 마를 믿어줄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이라고 말하며 반전의 모습을 보여줬다.

 

곧이어 이필옥은 진윤기, 진도준 가족만 제외시키고 가족 모임을 마련했다.

그러곤 진양철의 상태를 발표하려 했는데, 진도준이 갑자기 자리에 나타나

진단서와 함께 그녀가 살인교사 진범임을 암시하는 '심화랑' 명함을 함께 건넸다.

결국 이필옥은 '너희 아버지 교통사고 후유증 하나 없이 건강하시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었다.

이후 이필옥을 만난 진도준은 이필옥의 인장이 찍힌 살인교사 증거인 쪽지를 보여주며

'할머니 비밀은 제가 지켜드리겠다, 할아버지 비밀은 할머니께서 지켜주셔야겠다'

라고 말하며 주주총회 전까지 가족들에게 진양철의 현재 상태를 비밀로 하고

절대 밝혀지지 않도록 협박했다.

그리고 진성준은 장인이자 현성일보 사장을 만나 본격적으로 큰일을 도모하기 위해

계획을 시작하였다. 이후 순양자동차 주가 하락을 걸고 넘어지며 진양철의 청문회 출석을

요구하는 여론을 형성했고, 주주들은 진양철의 불신임 투표를 하기에 이르렀다.

진양철은 이를 두고 '진씨일가 왕자의 난이라더라' 라며 자식들을 떠봤지만 

모두들 모르쇠를 일관했다.

물론 왕자의 난을 일으킨 것 진도준을 순양그룹 대표에서 낙마시키기 위한 그림이었다.

이런 상황에 진도준은 주총이 6월인것을 알아채곤 곧 2002 한일 월드컵이 개막한 다는 것을

떠올리며 상황을 뒤집을 새로운 작전에 돌입하였다.

 

섬망이란

섬망이란 정신적 능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하며, 환경에 대한 인지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주로 노인층에서 자주 발견되며, 환각, 초조함 불안함 떨림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감정변화가 심각하게 오르락 내리락 하게 됩니다.

 

섬망은 주로 노인층에서 나타나사 암말기 환자나 다량의 마약상 진통제르를 투어햔자,입원

수술 중 의식이 흐려질 경우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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