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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기록

재벌집막내아들,9회줄거리,요약,몇부작,재방송

by 와우짱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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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이 파죽지세의 힘으로 매 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번 9회는 진화영을 연기한 김신록 배우의 활약이 도드라졌다.

미라클 인베스트먼트 오세현 대표와 진도준의 계획을 눈치채고

가족들로부터 배신당하는 감정, 여기에 백화점 협력업체의

피눈물을 모른 채 하며 재벌가의 검은 속내를 드러내는 연기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총 16부작으로 OTT는 티빙뿐 아니라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바로 공개되고 있으며 재방송은 10일 오후 12시와 7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9회 요약

새천년의 시작, 닷컴 버블의 시대

화영(김신록)은 뉴 데이터 테크놀로지 주식을 사기 위해 백화점 공금에 손을 댄다

도준(송중기)이 파놓은 함정인 줄도 모른 채 점점 늪에 빠져드는 화영

욕망에 눈이 먼 화영을 이용해 순양 백화점을 손에 넣으려면 검찰의 도움이 필요한 도준

검사가 된 민영(신현빈)과 제보자로 재회한다.

한편 화영은 뜻밖의 인물에게 위기에서 벗어날 중요한 정보를 듣게 되고

사건은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게 된다.

 

9회 줄거리

진도준은 고모 진화영의 순양 백화점 지분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주식투자로 회사공금 1400억 원을 잃게 했고, 싼 값에 나머지 차명계좌 지분까지

인수하려고 했다. 신임검사가 된 서민영에게 진화영의 공금횡령 사실을 제보하면서

내사를 받게 했고, 백화점 주가는 1만 8천 원에서 1만 5천 원 밑으로 떨어져 버렸다.

서민영은 진도준과의 재회에 내심 설레 했지만, 승계 싸움에 의한 만남이라는 사실을 알고

실망감을 내 보였다. 하지만 여성 검사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사건을 배속받지 못한 처지였기에

진도준의 제보를 그냥 넘길 수 없었다.

 

'승계 싸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 검찰인 날 이용해서?'라고 물었고 도준은

'그러면 안돼? 내가 대한민국 경제 정의를 위해 사랑하는 가족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하면 수사 결과가 달라지나? 자신이 없는 거라고 해도 이해한다'라고 답했다.

 

등을 돌리는 그에게 서민영은 ' 진화영 대표 공금회령 추정액이 얼마라고?

재벌 3세 이용해서 나도 정의구현 한번 해보자'며 진도준과 파트너를 이루었다.

 

검찰의 비공개 소환을 받게 된 진화영은 오세현(박혁권)을 찾아갔다. 오세현은 1400억 원을

빌려달라는 진화영에게 계약서를 내밀며 '1400억 원을 드릴 수 있다. 차명으로 가진 순양 백화점

25%를 줘야 한다. 이미 대표님의 순양 백화점 지분 30%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미라클에

귀속된다'라고 말했다.

 

결국 이 모든 것이 진도준의 계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진화영은 진양철(이성민) 회장을 찾아가

무릎 꿇고 이 상황에서 구해달라 애원해 보지만 진양철 회장은 분노하며

'주식으로 1400억 원을 날리고 백화점 지분도 날리고 검찰 조사도 받게 됐다고?'라며

'도준이 걔가 뭐를 잘 못했다는 거냐, 걔가 주식을 사라고 손목을 부러뜨렸나. 고모가 돼서

애 핑계를 대나'라고 호통쳤다.

 

진양철은 '내가 백화점 줄 때 계열 분리했던 거 기억 안 나나, 순양 그룹에서 1400억 원이

넘어가면 횡령 배임이다. 나는 네 걱정 안 한다. 남편 최서방 이럴 때 써먹자고 검사 사위

들인 거 아니냐. 얼마나 너한테 힘이 되어 주겠냐'며 부탁을 거절하였다.

진화영은 울먹이여 어머니에게 ' 나 감옥가게 생겼다. 아버지가 나 안 도와주신대'라며

말했지만 식구들 누구도 나서서 진화영을 도우려 들지 않았다. 

 

그러나 이때 조카 처인 모현민(박지현)이 검찰에 출석하는 진화영을 직접 바레다 주면서

사건 담당 검사가 진도준의 대학 동기동창임을 넌지시 알려줬다.

 

서민영은 진화영을 소환해 페이퍼컴퍼니로 의심되는 순양 데코로 돈을 세탁하여

횡령과 배임 사실을 인정하느냐며 물었지만 진화영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며

오히려 '누군가 내 백화점 공금을 횡령했다고 허위 사실을 제보했다면 시장을 흔들어

주식을 폭락시켰다면, 내 지분을 헐 값에 인수하려고 이 모든 걸 계획했다면 어떻게 되냐

처음부터 백화점 경영권을 뺏어가기 위해 이 모든 것을 계획 한 거라면 어떻게 되냐'며

적대적 M&A 세력이 나를 공격했다. 당신은 내가 이날 그 허위 제보자를 불렀어야 했다

사기적 부정거래 제보자 피의자로'라고 진술했다.

 

순양 데코 역시 모현민의 술수로 실제로 직원들이 일하는 사무실로 바꾸어

검찰에서는 횡령과 배임에 대한 증거를 찾지 못한 채 진화영을 풀어줘야 했다.

 

서민영은 수사 방향을 틀어 진도준이 대주주로 있는 미라클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서민영은 사기적 부정거래와 주가조작, 적대적 M&A 의 연관관계를 놓고 진도준이

허위 제보한 것이 맞는 건지 증거를 찾기 시작했다.

 

서민영은 진도준을 만나 ' 이 사건 나한테 왜 제보한 거냐'라고 물었다. 진도준은

'아니까, 서민영 앞으로 좋은 검사가 될 거야, 재벌들을 무서워하고 권력자들은 어려워하는

꽤 괜찮은 검사, 그런 서민영 검사를 내가 아니까'라고 답했다.

 

그 사이 순양 백화점은 미결제 어음 문제로 인해 부도위기에 처하게 되고,

백화점에 물건을 납품했던 업체들은 백화점 앞에서 사활을 건 시위를 했다.

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이어폰으로 귀를 막으며 대수롭지 않게 행동하는 진화영

진도준이 찾아가 '고모고 여전히 당당하게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건

순양가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건 고모 능력이 아니라 행운이다.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행운, 스스로 내려오실 수 없을 거다. 본인 힘으로 오간 자리가 아니니까'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진도준은 회귀 전 살았던 윤현우 시절을 떠올렸다. 쌀을 떨어지고, 가스는 끊기고

독촉장이 수없이 쌓이며 결국 수능 시험 당일 수험을 포기하고 일용직에 뛰어들었다.

그는 하루 24시간 1년 365일 시간만큼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고 말한다, 시간은

결코 공평하지 않다.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그런 것처럼'이라고 말했다.

 

가난은 시간이 흐를수록 복리가 붙어 더 가난해지기에

다른 사람들의 목숨줄을 갖고 별거 아니라는 듯 행동하는 진화영을

순양 백화점에서 끌어내리려 진양철 회장의 도움을 받아 이사회를 소집했다.

이사회 안건은 진화영 대표의 해임건 , 그러나 진화영은 아무렇지 않게

자신이 지은 죄를 재무담당 임상무에게 그대로 떠넘기려고 했다.

진도준은 임상무를 찾아가 이사회에 참석하여 진화영의 횡령을 증언해달라고 

부탁했고, 처음엔 이를 거절한 임상무가 마음을 바꿔 진화영의 죄를 증언하러

이사회를 참석하려던 중 누군가에 의해 납치를 당하고 만다.

 

이때 서민영이 ' 허위제보를 입증할 증거를 확보했다며' 이사회에 등장하면서

이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재벌집막내아들 10회 요약 및 줄거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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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준은 마치 땅따먹기 하듯, 순양의 계열사를 하나씩 접수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진동기 부회장(조한철)의 반격에도 흔들리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저축만 하던 금융시장을 투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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