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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기록

재벌집막내아들,10회줄거리,요약,OST,다시보기

by 와우짱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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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준은 마치 땅따먹기 하듯, 순양의 계열사를 하나씩

접수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진동기 부회장(조한철)의 반격에도 흔들리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저축만 하던 금융시장을

투자로 바꾸면서 미라클을 더욱 성장시켰습니다.

하지만 윤현우의 현실에서 일어났던 것은

회귀 후에도 벌어진다는 법칙으로

이날 진도준의 생에 절체절명 위기에 빠지고 말았다.

 

10회 줄거리

허위 제보의 증거를 잡았다며 주주총회에 들이닥친 서민영(신현빈)이

가져온 녹취록은 순양 백화점 재무담당 임상무가 갖고 있던 녹취록이었다.

녹취록에는 진화영이 횡령을 지시하고 주도적으로 주식을 주문 한 

내용들이 담겨 있었고 이로서 진화영의 공금횡령 정황이 입증되었다.

검찰 수사가 불가피한 상황에 놓인 진화영에게 진도준은 백화점 주식이

제값을 할 때 자신에게 양도하라며 진화영을 설득했고 진화영은

'어디 해봐, 5년이든 10년이든 내가 너한테 백화점 지분 넘기는 일 절대 없을 거야'

라고 큰소리쳤지만 계열사마저 날린 고모를 할아버지가 받아줄 거라 생각하느냐

정치 생명이 끝난 고모부가 반길까, 순양 그룹 진양철 회장 고명딸로는 살게

해주겠다는 회유에 결국 진화영은 주식양도서에 지장을 찍고 말았다.

 

진도준은 원하던 백화점은 손에 얻었지만 서민영은 부장검사의 위력에 밀려

진화영을 구속하는데 실패했다. 서민영은' 너 나한테 거짓말했어'라며 진도준이

자신을 이용한 것에 대해 서운함을 표현했다.  그러나 진도준은

'아직도 내가 거짓말했다 생각하냐'며' 널 못 믿겠으면 날 믿어 민영아, 

내가 아는 서민영은 틀림없이 좋은 검사가 될 거야'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서민영은 진도준에게 키스했다.

그러나 진도준에게 또 한 번의 위기가 닥쳐왔다. 뉴 데이터 테크놀로지 주가 조작에

미라클이 연루돼 있다는 루머가 퍼지면서 이를 수사하게 되는 서민영은 미라클을

찾아가 압수수색을 하게 된다. 

 

이에 오세현(박현권)은 '진화영 대표 복수전인 줄 알았는데 우리 주식거래 흐름을 

꽤 디테일하게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도준은 이미 알고 있단 듯이

'순양 증권 진동기(조한철) 부회장이요'라고 배후를 꿰뚫었다.

 

진양철, 진동기와 함께 만난 자리에서 진도준은 '주가 조작은 생각 안 해봤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진양철은 '죄 없는 아를 언론과 검찰이 손 잡고 괴롭히고 있냐

진양철 손주를? 겁대가리 없이'라고 분노했다.

 

진동기는 이틈에  조카의 시행착오를 껴안은 큰 아버지의 모습으로

순양 증권이 미라클을 인수해서 비자금 조성, 세무조사 같은 우려를 종식시키자며

진도준의 미라클을 인수합병 하자는 의견을 내세웠고, 진양철까지 동조하며

진도준의 미라클이 빼앗길 위기에 빠지게 된다.

 

이에 진도준은 위기를 탈출할 묘수로 미라클이 가진 해외 투자금 전부를 회수할 계획

을 세웠다. 이는 2001년 9월 11일 뉴욕 쌍둥이 빌딩을 덮친 9.11 테러를 염두한 결정이었다.

9.11 테러로 주가가 하락으로 떨어지기 전 미리 투자금을 회수하고 그 돈으로 미라클을

지켜낼 수 있었다. 

진도준은 '바이 미라클' 펀드를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펀드 투자자를 모집했고

연일 최고치의 투자금을 유치하게 되었다. 반면 9.11 테러로 마비된 뉴욕 증권 여파로

순양 증권의 손실금을 나날이 커져만 갔다. 순양 증권이 투기성 풀옵션 거래를 몰아붙인

탓이었다. 이후 진동준은 진동기를 찾아가 '이웃집 개가 예쁘다고 함부로 집에 들이면

안된다. 물리면 저만 손해잖아요'라고 말하며' 사려고 왔다, 순양 증권'이라고 선전 포고했다.

'나라 경제야 어떻게 되든 말든, 고객들 재산이야 잃든 말든 폭락장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증권사 대표, 더 이상 그 자리에 앉혀 둘 수 없다'라고 경고하며 결국 진동기 부회장이

순양 증권을 포기하도록 하였다.

 

진도준에게 굴욕을 당한 진동기는 진양철을 찾아가' 아버지가 도준이 뒤에 있는 거

다 알고 있다. 화영이나 나나 어린놈의 조카한테 당하는 게 아버님 없으면 말이 안 된다.

순양 처음부터 도준이한테 주고 싶었던 거 아니냐'며 따지듯 물었다

결국 진양철은 순양을 위해 진도준에게 '순양 금융그룹 지주'를 맡기기로 했다.

이를 공표하기 위해 진도준과 함께 인터뷰 장소로 가던 중

의문의 차량이 차를 덮치면서 교통사고를 당하게 됐다.

사고 순간, 진도준은 자신이 윤현우의 삶을 살던 곳에서 진도준을 기억하지 못한 이유를

알아챘다. 그건 바로 진도준이 이미 죽은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라는 마지막 말과 함께 죽음을 직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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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OST PART 4

 

 

재벌집 막내아들 10회에서는

그룹 빌리(Billie) 문수아가 OST 가창자로 나섰습니다.

 

제목은 'Like a Star(별처럼)'으로 감미롭고 아름다운 선율의

멜로디와 서정적인 노랫말에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이 한데 어우러진 곡으로

서민영과 진도준의 감정 변화가 생긴 장면을 몰입감을 높이며

더욱 아름답게 그려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Like a Star 가사

like a Star(별처럼)

 

이마에 맺힌 땀방울

지쳐있던 하루 모든 걸 잊게 만드네

 

따듯한 그대 말투는

그대의 눈빛은 사랑에 빠지게 만드네

Ooh

 

 Like A Star 짙은 어둠 속에도

가장 빛나는 사람 그대인걸

먼 훗날 기억되리

서로가 서로의 전부였던

이 모든 날이 기적인걸 Like a Star

Like a Star

 

편하게 쉴 수 있는 집

뜨거운 햇살 아래 그댄 한그루의 나무

그대는 아직 모르지

그대가 주위를 얼마나 환하게 하는지

 

Like a Star 짙은 어둠 속에도

가장 빛나는 사람 그대인걸

먼 훗날 기억되리

서로가 서로의 전부였던

그 모든 날이 기적인걸

 

하루아침에 생겨난 믿음이 아니라 쉽게

변하지 않아요 나를 떠나지 말아요

그저 내 곁에만 머물러줘요

 

Like a star 그댄 내 맘에 별처럼

눈이 부신 내 사람 그대인걸

가슴에 기억되리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꺼지지 않는 그 빛으로 Like a star

 

 

재벌집막내아들 11회 줄거리,요약, 시청률 추이 보기 ▼▼▼▼

 

재벌집막내아들,11회줄거리,요약,시청률,다시보기

11회에서는 흔들리는 승계 구도 속에 순양가 사람들의 민낯이 드러나고 그 속에 의문의 계략이 숨겨져 있어, 궁금증이 증폭되어 졌습니다. 11회 시청률 재벌집 막내아들이 11회만에 시청률 21.1%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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