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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기록

재벌집막내아들, 드라마 완결 및 결말

by 와우짱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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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3회 파격편성과,

배우들의 호연,

그리고 탄탄한 연출과 대본까지,

짧은 시간 큰 사랑을 받은 재벌집 막내아들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그동안 궁금했던, 결말에 다다랐습니다.

 

마지막화, 요약

사망한 진도준이 윤현우로 다시 깨어났다.

 

이날 윤현우는 외국의 병원에서 눈을 떴다. 진성준의 지시대로 비자금을 찾아왔다가

순양그룹 내 누군가의 배신으로 총에 맞아 바다로 떨어졌던 윤현우를 서민영이 살려 낸 것,

 

서민영은 진영기 회장 불법 승계 혐의로 기소할 생각이니 , 순양그룹 재무 책임자인

윤현우에게 증언을 요청했다. 그리고 서민영은 진도준의 죽음에 대한 책임으로

순양그룹에 청문회를 요청하게 되고, 이것은 받아들여졌다.

 

진성준 부회장(김남희)의 청문회가 열리고 함께 참가한 윤현우는 비자금을 위해 살인교사를 한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 진성준'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여론은 진성준에게

유리하게 흘러갔고, 그 사이 증인으로 진도준의 수행비서이자, 진도준의 교통사고 생존자인

하인석이 등장했다.

알코올성 치매를 앓게 된 하인석은 ' 아직도 어제 같이 선명하다, 그날 그 교통사고는 사고가 

아니었다. 살인사건이었다'라며 '이 자리에 공범이 있다'라고 말한 뒤

'사고 현장에 같이 있지 않았냐'라며 윤현우에게 물었다. 

이어 윤현우가 진도준의 사망 사고 당시 기억을 되살렸다, 윤현우가 차를 잠시 정차하고

내린 사이 가 뒤에 진도준의 차량이 있었고 그때 트럭이 진도준의 차를 뒤에서 들이박으며

진도준은 자리에서 사망을 했던 것, 윤현우는 김주련에게 ' 왜 나를 미끼로 쓴 거냐'라고 했고

김주련은 '그럼 이제 순양과의 계약은 끝나겠군'이라며 윤현우를 압박했다.

순양에 취직해서 사람답게 살라는 말을 하자, 흔들린 윤현우는 결국 이 사건을 계기로

순양 직원이 되었다. 

 

이어 청문회장에서 당시 휴대폭 녹취 내용을 공개 ' 그 현장에 있던 제가 공범이었다'리고 폭로

했고 녹취본에서 드러나 살인 교사자는 진영기(윤제문)이었다. 김주련(허정도)과 함께 경영권을

빼앗기 위해 일을 꾸민 것이었다.

진도준 사망사건의 결말은

진성준이 김주련과 진도준 살인교사를 도모했는데 실은 김주련은 진영기와 다른 작전을 

꾀하고 있었다, 바로 아버지인 진영기를 무시하고 경영권을 넘보던 아들 진성준을

자신의 명령에 굴복시키기 위해 뒤에서 이중적으로 살인교사를 지시하여, 

눈에 가시인 진도준은 죽이고, 아들은 자신이 회장의 자리에서 내려오기 전까지

자신의 자리를 넘보지 못하도록 했던 것이었다. 

 

청문회에서 순양가의 치부가 밝혀지자, 궁지에 몰린 진성준은 윤현우에게 소리치며 폭주하고

이것은 전국적으로 방송을 타게 되며, 순양 불매 운동을 도래하게 하였다.

순양 일가는 이 일로 경영 일선에서 전면 배제되고 도준의 죽음은 특검을 구성해 재조사에

들어가게 된다. 윤현우는 오세현에게 미라클로 스카우트 제의를 받게 된다

모든 일이 끝나고 현우는 도준의 모습으로 회귀한 것을 회상하며 

'빙의도 시간여행도 아니었다. 그것은 참회였다. 진도준에 대한 참회, 그리고 나 윤현우에 대한 참회'

라고 독백한다. 

한편 현우는 민영과 재회하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듯한 민영을 향해

'지금이 낫다'며 '잘 지내요' 라고 인사를 건네고 이런 그를 보며 민영은 도준을 떠올린다.

현우는 미라클 인베스트먼트 일원이 되어 새 인생을 시작하면서 '재벌집 막내아들'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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