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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기록

재벌집 막내아들 후속, 드라마 대행사, 소개 및 등장인물

by 와우짱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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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후속으로 광고'대행사'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JTBC는 새 주말드라마 '대행사'의 이보영, 조성하, 손나은, 한준우, 전혜진이

국내 1위 광고대행사 VC기획의 광고'꾼'으로 출격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1월 7일 첫 방송
JTBC 토, 일 밤 10시 30분




드라마 소개 및  예고 티저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모습을 우아하면서도 처절하게 녹인 광고인들의 이야기입니다.

 

고아인은 지방 국립대 출신으로 VC기획 카피라이터로 입사했으며

'강자가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라는 신념으로 독하게 자신을 몰아붙이며 일했는데

겉으로는 우아하고 당당하지만 그 내면엔 살아남기 위해 처절하게 발버둥 쳐야 하는

광고주 앞에서는 '을'이 될 수밖에 없는 광고대행사의 모습을 그립니다.

 

'대행사'는 최고의 광고를 만들어 내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전쟁을 치르는 광고'꾼'들의

일상을 사실적으로 그려낼 예정으로 15초 광고로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2 4시간

아이디어 싸움을 해야 하는 광고대행사 사람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회사 내에서 각기

다른 욕망으로 부딪힐 이보영, 조성하, 손나은, 한준우, 전혜진의 흥미로운 관계도

흥미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드라마 티저 예고>

 

등장인물

고아인(이보영)

지방대 출신이지만 업계 1위 광고대행사 'VC기획 제작 2팀'을 이끄는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다. 공채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입사시험 만점 받고 카피라이터로 입사했다. 자산의 루틴을 철저하게 지키며 흐트러진 모습 대신

메이크업과 하이힐까지 풀 착장을 고집한다. 입사 이후 19년 동안 감정을 앞세우기보다 기계처럼

일을 해온 결과 유명한 광고에 카피들을 써내며, 몸값 비싼 카피라이터로 성장해 그룹 내 최초의

여자 임원까지 올라섰다.

그런데 그녀는 그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최초를 넘어 최고의 자리까지 오르려 한다.

 

최창수(조성하)

'VC기획'의 기획본부장.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사학 한국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공채 입사한 그는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본부장까지 승승장구해 왔다. 차기 대표를 목표로, 한국대 후배들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키워주며 단단한 자신의 라인을 구축했다. 똑똑하고 수싸움에 능하지만

오직 한 사람, 고아인만은 제 뜻대로 되지 않는다

 

강한나(손나은)

'VC그룹'의 후계자로 SNS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녀에게 성공은 곧 독립운동

대중의 눈에 띄지 않게 살아야 하는 재벌가에서 눈에 띄는 행보로 철부지처럼 보이지만

언젠가 찾아올 기회를 기다리며 웅크리고 있을 뿐이다. 그녀야 말로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미친년처럼 행동하는'타입이기 때문 잭팟이 중요한 광고계에서

딱 보면 돈이 될지 안 될지 직감적으로 아는 천재적인 감각 소유자다.

그러던 그녀에게 'VC기획'SNS 본부장으로 출근 지시가 내려지고, 그룹 승계 자리를 노리는 그녀는 '고아인'을 이용해 성공의 발판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박영우(한준우)

대기업 'VC그룹' 비서실 소속으로 강한나의 유학시절부터 MBA과외교사이자 보디가드로

그녀의 곁을 지켜온 인물이다. 강한나가 위기를 봉착할 때마다 비범한 해결책과 방법으로

강한나를 지키고 보호하는 해결사 역할을 수행한다.

 

조은정(전혜진)

고아인이 이끄는 VC그룹 제작 2팀 소속 카피라이터이다. 다섯 살 아들을 둔 워킹맘으로

남들보다 조금 더 고되고 험한 회사생활을 이어가던 중 업계 1등 CD인 고아인에게 

콜이 들어왔다. 폭발적으로 늘어난 업무량에 가족의 불만도 함께 폭발했다.

일과 가족 사이 매일 선택을 해야 하는 나날을 살아가던 그녀에게 '고아인'은 롤모델이다

누구의 엄마가 아닌 광고인으로 '성공'을 선택해 자신은 가보지 못한 길을 걸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연출 

연출 이창민

월간 집/으라차차 와이키키 2/맨투맨/으라차차 와이키키/내 사랑 나비부인 등

 

 

재벌집 막내아들의 승승장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 바통을 이어받아 

주말에 방송될 '대행사'가 전 작품의 시청자와 시청률까지 흡수하여

다시 한번 JTBC 드라마의 희망의 불씨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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