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로 방영예정인 드라마 '이두나!'는 동명의 웹툰 '이두나!'를 원작으로 하는데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아이돌에서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장르는 로맨스 입니다. 극중 남녀 주인공으로는 수지와 양세종이 맡아, '이두나'와 '이원준'을 연기합니다.
수지가 보여줄 이두나는 큰 인기를 누렸던 걸그룹 메인보컬 이자 인기의 구심점으로 활동하던 중,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대학가 셰어하우스에 머물며 두문불출하는 인물입니다.
수지는 최근 드라마 '안나' '스타트업' '함부로 애틋하게' 등을 통해 인정받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복합적인 두나의 감정선을 수지만의 두나로 잘 표현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에 드라마 '사랑의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나의 나라'로 폭넓은 연기폭을 보여준 양세종이 군 제대 이후, 오랜만에 타이틀롤을 맡아 선보이는 작품으로
지극히 평범하고 가진 것 하나 없는 대학생이지만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두나에게 편히 쉴 곳이 되어주는 원준 역을 통해 다시 한번 배우로서 매력을 발산해 줄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외로 신드롬급 인기를 끈 손예진과 현빈을 주인공으로 한 '사랑의 불시착'을 연출했던 이정효 감독이 다시한번 로맨스 물 연출을 맡았습니다.
성공적인 공중파 프랜차이즈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나무위키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가 시즌 1,2에 이어 돌담병원에서 펼쳐지는 김사부와 병원 사람들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시즌1,2 편 모두 27%대 시청률을 돌파했던 인기 드라마로 이미 매니아층이 두터운 드라마 시리즈 입니다.
지난 2016년 시즌 1 첫방송을 시작으로 세번째 시즌작으로 시리즈 내내 배우 한석규가 이야기의 중심인 '김사부'로 열연 중 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시즌2에서 열연한 안효섭, 이성경, 김주헌, 김민재, 소주연등이 대겨 출연하는 바, 이 가운데 이경영이 새로이 출연해 기존 출연 배우들과 어떤 캐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첫방송은 2023년 4월 14일로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 총 16부작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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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투혼도 막지 목할 경성 크리처
주,조연 할 것 없이 화려한 배우 라인업을 자랑하는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 입니다.
여기서'크리처'는 괴물을 뜻하는 단어로 두 청춘은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을 쫓다가 탐욕으로 인해 탄생된 괴물에 맞서면서
생존을 위해 애쓰게 되고, 인간의 존엄, 인간다움은 무엇인가에 대해 화두를 던지는 드라마 입니다.
'경성크리처'는 제작 전 여주인공 한소희의 부상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지난 8월 고난도의 액션신을 촬영하는 도중 눈 주위 안면에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응급치료까지 받았습니다. 이후 치료에 전념하여, 다시 촬영에 복귀했다는 후문 입니다.
아직 정확한 공개일은 알려지지 않았고 현재 드라마 후반부 작업이 한창이며 올해 시즌 2까지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통쾌한 복수를 부르는 택시 모범택시2
2월 17일 첫 방송 하는 SBS 새 드라마 '모범택시2'는 지난 2021년 방영되었던 모범택시의 후속편으로 당시 최고시청률 16%로 평균 15%가 넘는 시청률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모범택시 시리즈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억울한 피해자들을 위해 사적 복수를 대행해주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운수'와 그들이 쫓는 '가해자들' 그리고 그들을 쫓는 '공권력'의 범죄 오락 액션물입니다.
전작에 출연했던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당시 뭉쳐 K-다크히어로의 귀환을 알릴계획입니다. 여기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하게 된 이솜의 빈자리를 채울 '신입기사'신재하가 합류하며 더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은희 작가의 귀환 악귀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가 김태리, 오정세부터 약한영웅으로 주목받은 신예 홍경까지 든든한 배우진으로 제목부터 강한 '악귀'로 돌아옵니다.
8년만에 SBS드라마에 복귀한 김은희 작나는 전작 드라마가 예상보다 못한 애매한(?) 반응을 보이고 또 자신의 글 벗인 김은숙 작가가 다시금 인생 드라마로 돌아오면서 칼을 갈고 집필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드라마 악귀는 직설적인 제목처럼 오컬트 드라마 입니다 문을 열면 악귀가 있는 다른 세상, 악귀에 쓰인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다섯가지 신체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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